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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 이혼변호사의 도움으로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 이혼변호사의 도움으로

 

 

안녕하세요 저 허원제 변호사는 법무법인 승원의 대표로서, 10년 넘게 이 업계에 있어본 이혼변호사로서 그동안 많은 입장에서 변론을 해왔습니다.


부부의 이혼과 관련한 사건은 물론이고 부부가 헤어지는데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외도 사건에도 관여해왔죠.


특히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 입장에서 원고의 청구를 방어하는데 주력해온 이혼변호사입니다. 그 누구보다 이 사건에 대한 방어전략을 잘 알고 있다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애인의 기혼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중요한 것은 만남의 경위와 외도의 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를 나누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하단의 연락처를 참고하여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 입장 첫번째. 외도를 뒤늦게 인지한 상태였다면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외도라는 것을 뒤늦게 인지한 상태에서 재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점입니다.

 


뒤늦게 알게 된 시점이라고 하면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애인과 만나는 중에 기혼자인 사실을 알았거나 소장을 받고 알게 된 상황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먼저 만남 도중에 뒤늦게 기혼자라는 걸 안 경우라면 그 다음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따라 원고의 청구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뒤늦게 알았더라도 속히 그 만남을 정리하고 반성하였으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선량한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라는 점을 내세워 방어에 나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았음에도 부정행위를 지속한 경우라면 가정을 고의로 파탄낸 자가 되어서 상당 부분 위자료를 지급해야할 위기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장을 받고 난 뒤에 알게 되었다면 아예 만남 동안 애인의 결혼 사실을 몰랐다고 해석이 되는데요.


이 때에는 그럼 원고의 청구를 완전히 기각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 입장 두번째. 전혀 몰랐던 상황이라면

 

 

이번에는 만나는 동안에 전혀 유부녀임을 몰랐을 경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종종 어떤 실수가 일어나면 이에 대해 '난 정말 몰랐던 일이야','정말 예상치 못했어'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곤 합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이런 얘기를 듣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나요? 제 생각에는 '몰랐으면 다인가?'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피해 당사자가 이 얘기를 듣는다면 위와 같은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겠죠.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워놓고 몰랐다는 말로 덮으려 한다는 태도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억울함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원고가 입은 피해, 가정의 상태에 따라 청구 기각을 논의할 수 있을지, 일부분 감액을 목표로 삼을 수 있을지 나뉘게 되므로 이혼변호사에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혼전문변호사 허원제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 입장 세번째. 부정행위를 알고 저지른 경우

 

 

첫번째 상황에서 외도를 뒤늦게 인지했음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지속하면 상당 수준의 손해배상을 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려는 세번째 상황도 이와 같은 맥락인데요. 처음부터 상대방의 기혼 사실을 알았음에도 긴 시간동안 부정행위를 했으면 더 큰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로서 제일 위험한 상황이기도 하죠. 원고는 자신이 당한 피해를 가장 크게 보상받기 위해 상당 시간 준비를 거쳐 소장을 접수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피고는 이 소장을 받고 30일 이내에 답변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냥 편하게 있을 수는 없으며, 법률가를 알아보다가 꽤나 많은 시간이 지체될 수 있어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데요.


하지만 아무리 고의성이 다분한 입장이더라도 저는 이 입장에 서서 상당수준의 위자료를 방어해본 경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래 방어 사례를 보시고 이혼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십시오.

 


승원의 실제 수행 사례

 

 

의뢰인 노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웃어주는 김씨에게 반하여 먼저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했기 때문에 만날 수 없다 거절하였지만 친구로 남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죠.


하지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선을 넘어버리는 일을 많이 벌였습니다. 그녀 또한 결국 노씨와 함께 잠자리를 가지는 등 연인이 할 법한 행동을 했는데요.


노씨는 자신이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가 될 때까지 이런 행동을 했다는 걸 매우 후회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가정에 피해를 끼치다니 용서받기 힘들다는 걸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녀의 남편에게 사과하고 인정을 베풀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승원에서도 노씨의 이런 점을 계속해서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의 직접적인 사과연락 말고 승원의 이혼변호사를 통한 사과를 전하였는데요.


더불어 원고가 문자와 전화를 통해 모욕적인 언사를 했어도 이 또한 그럴 수 있다 생각하여 이해해주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승원의 조력 결과 원고의 청구금액을 절반 감액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상간남위자료소송 피고는 참 다양한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대응방법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드렸는데요.


하지만 개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 모두 다 똑같은 대응방법을 적용시킬 순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방법은 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해주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 중 편한 방법을 통해 물어봐 주신다면 친절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