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이혼 이 내용을 알면 벗어날 수 있다
엄마,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돼?
이제 우리끼리 따로 행복하게 살면 안 돼?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나오는데..용기 내볼까..?
안녕하세요, 이.혼전-문변호사 한/승미, 허.원제 변호사입니다.
간혹 눈물을 머금고 이-혼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을 보면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별을 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사실 이/혼을 하는 사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배우자의 외도가 될 수도 있고 성격차이가 될 수도 있고, 사소한 다툼이 번져 남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정폭력이혼을 결심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면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결혼하기 전 연애할 땐 전혀 몰랐습니다. 배우자가 이렇게 폭행을 휘두르는 사람이었는지..." 라는 하소연을 합니다.
직접 그 광경을 목격하진 못했지만 상.담만 받아 보더라도 그 동안 얼만큼 고통속에서 살아왔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1%만이 가지고 있다는 이.혼/ 가사 전문등-록을 마친 저 한승미 변.호사는 이/혼사건을 담당하는 내용 중에 가정폭력에 대한 부분이 가장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냥 참고 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이제는 배우자의 폭력에 못 이겨 엄마 아빠 이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각종 폭행 증거자료 들을 가지고 방문하시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좋지 못한 상황에서 이.혼을 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누구에게 사건을 맡겨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에요. 저는 제가 가진 법률 지식을 가지고 상업적으로 활용할 생각이 없는 현실적인 답변과 냉철한 판단 속에 사건에 임하는 이-혼전.문변호사입니다.
저의 이야기, 저 만의 사고방식, 사건을 대하는 태도, 여러분들이 이/혼을 결심했을 때 놓쳐서는 안 될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몰랐을 것입니다. 내 배우자의 폭력적인 성격을요,
혹은 결혼 이전에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참고 넘길 수 있는 아주 약소한 정도에 그쳤으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연애 할 당시에는 손찌검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다정했던 사람이었지만, 결혼 이후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 것처럼 습관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면 참으로 비극적인 상황일 것입니다. 짧은 기간에 쉽게 결혼한 것도 아니고 짧게는 수개월의 연애와 준비기간 끝에 그 사람을 믿고 결혼한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지 옳은 것일까요?
폭력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인권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사랑하는 자식으로서 결코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있어서 본인은 세상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인 것인데요.
그러나 사랑하는 배우자가 나에게 손찌검을 하기 시작했다면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현재 배우자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하고, 만약 배우자의 손찌검을 고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최종적으로 이혼이라는 선택지를 골라야만 하겠죠.
누군가는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쳤을까 하는 좌절감에 빠져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시라도 빨리 슬픔을 털어버리고 본인 스스로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이대로 배우자의 폭력을 참아내며 혼인을 지속하기에는 우리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거든요.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과감하게 이혼이라는 선택지를 생각해 볼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폭력적인 성향은 결코 쉽게 고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가정폭력은 결코 쉽게 용서받아서는 안 되는 행위입니다.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찌검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행위이죠. 그러기에 우리는 확실하게 이에 대한 대처를 취해야 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나 자녀양육 문제로 인해 쉽게 이혼을 결정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체적인 상처는 결과적으로 본인의 마음의 상처로 이어질 것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사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이혼을 하고 직장을 구해야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그래도 이혼가정이 아니라 부모 모두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 나으니 그 때까지만 참고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면서 이혼을 미루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경제활동에 있어서 여러분은 충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결혼으로 인하여 그 능력이 잠시 빛을 잃었을 뿐인 것이지요. 자녀의 입장에서도 부모 일방의 희생으로 얻은 가정의 평화는 원치 않는 배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최우선으로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본인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혼에 대해서 고민해보라는 것인데요.
가정폭력이혼은 신체적인 상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상처, 마음의 상처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 남겼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를 넘어서 의뢰인을 가족처럼 생각할 수 있는, 의뢰인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변호사를 만나셔서 이혼 절차를 밟으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혼이란 과정은 정신적, 육체적인 면에서 결코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한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최소 몇 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긴 시간을 함께할 조력자를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꼭 저를 선-임하라는 말씀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여러 변.호사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경청하며 의뢰인의 입장에서 의뢰인의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 점은 제가 자부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의뢰인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저야말로 가정폭력이혼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조력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달에 수-임 건수를 정해놓고 그 사건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체계적인 송무시스템은 물론 의뢰인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카톡 창구를 만들어 드리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땐 즉각적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이 마음에 드신다면 그 때 저희에게 연락을 주십시요.